측정 가능한 모든 것들

기록을 남기고, 공유하세요

카운터블은 우리가 접하는 상황들을 기록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스포츠 경기나 바둑같은 이벤트에서 시간 점유율을 측정하거나 입장객 수, 통행량 등을 셀 수 있으며, 토론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카운터블로 기록한 상황들은 한 눈에 그래프로 점유율을 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분석을 위해 CSV 파일로 내보내어 통계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례 1. 투구 기록 분석

류제천씨에게는 야구선수를 꿈꾸는 중학생 아들이 있습니다.

매 경기를 쫓아다닐 수는 없지만 아들이 등판하는 날이면 월차를 내서라도 야구장을 갑니다.
류제천씨는 경기장에 들어서면 카운터블 앱을 이용해 아들의 투구패턴을 기록합니다.

경기가 끝나면 카운터블 앱의 기록을 보면서
어떤 구질의 공을 많이 던졌는지,
투구 간격은 어떤지,
초반과 후반에 사용한 구질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카운터블 앱의 CSV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해 컴퓨터에 데이터를 옮겨온 류제천씨는
이 데이터들이 쌓이면 아들의 꿈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사례 2. 토론 시간 분석

고등학교 교사인 송석희씨는 요즘 토론식 수업을 많이 합니다.
하나의 사안에 대해 몇 명씩 팀을 나눠 의견을 나누는 토론은 배움의 좋은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송석희씨는 토론이 시작될 때 카운터블 앱을 꺼냅니다.

양 측의 발언기회를 공평하게 나울 수 있으며, 의견이 오고 간 횟수를 보면 토론의 열기를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사회자가 되기 위해 송석희씨는 자신이 진행을 위해 사용한 시간도 기록합니다.

토론 수업이 끝나면 시간 그래프와 토론 타임라인을 프린트 해서 교실에 붙여둡니다.
자신의 토론 기록을 확인하는 것 자체가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사례 3. 경기 점유율의 실시간 제공

시민구단에서 일하고 있는 구희동씨는 새로운 시즌 개막을 맞아 웹 사이트 개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높아진 팬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경기의 실시간 정보를 보다 세밀하게 제공해 주기로 결정합니다.

카운터블의 커스텀 솔루션을 도입한 구희동씨는 홈 경기시 기록원을 추가 배치해 카운터블로 각종 상황을 기록합니다.

기록한 데이터가 구단의 웹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어 웹 사이트 방문객 수가 늘어나고,
최근에는 스포츠 기자들과 대형 포털 사이트의 스포츠 섹션 담당자가 데이터의 공유를 요청하고 있습니다.